음 일단 후기는 인생처음 이고 이전엔 써본적 없으므로 음슴체를 사용하겠음

분명 예전엔 안이랬는데 어느순간 몸이 배불뚝이, 허벅이는 자석마냥 붙어있고 가슴은 닭가슴살 마냥 넉넉하게 나와있었음

이 몸을 탓하기에는 내 자신을 너무 사랑하므로 그리고 이제 여름이므로 나는 과감히 남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와질 언더웨어를 구매하기로 했음

평소 세심해서 이 사이트 저 사이트 기웃거리다가 결국 여기로 오게 됬음

여기서 보정 옷들 보면서 우와와 하다가 호구될까봐 후기란으로 잽싸게 도망쳤음

거기서 나는 별이 다슷개!!! 라고 외치는 수 많은 사람들과 심리전을 벌이며 이 말이 사실일까 아니면 또 다른 호구를 만들어 내려는 물귀신 작전일까 고민하다가

별이 다슷개!!! 를 외치는 군중과 함께 하기로 마음속으로 조심스럽게 결심했음

그래서 약 22만원 정도 한번에 샀음

총 구매 비용은 약 22만원 정도인데 참고할게 처음에 회원가입하면 3000포인트를 줌, 그리고 지금 이벤트로 네오바디 물건 아무거나 하나 사면 10% 할인쿠폰 줌

그래서 나는 2만원짜리 하나 사고 받은 쿠폰으로 나머지 20만원을 결제했음 그래서 2만+택배비 2500원 / 20만 -10%(2만원) -3,000포인트 = 약 20만원정도에 결제함

10% 할인 쿠폰은 최대 할인되는 금액이 2만원이 한도니까 그거 잘 생각해서 구매들 하셈

진짜 중요한 후기는 이제부터임!!!!! 다들 배랑 젖 부여잡고 왜 여태까지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먹고 살아서 여기에다가 돈을 써야 되는지 반성하면서 보셈

내가 구매한 물품 목록임

1. 프리미엄 보정 나시 L(블랙), M(화이트) / 사이즈 별로 1개씩 구매 (49,800원 * 2 = 99,600원)

2. 하이웨이스트 롱거들 L(블랙, 화이트) / 다른 색상으로 같은 사이즈 제품 2개 구매 (22,200원 * 2 = 44,400원)

3. 파워넷쉐이퍼 L(화이트) / 1개 구매 (24,800원)

4. 울트라 쉐이퍼 M(블랙) / 1개 구매 (34,800원)

5. 반소매 베스트 쉐이퍼 M(화이트) / 1개 구매 (34,800원)

+ 많이 샀다고 보내준 쉐이프 팬티 블루 / 서비스로 넣어주셨음 사장님 이글 보시면 댓글로 봤다고 해줘요 나 이거 때문에 진짜 아 그냥 후기 그만쓸까... 하다가 열심히 쓰는 거예요

포스트잇으로 느껴지는 손 글씨에 감동했거든요

총 7개 구매한거 맞고 각 제품마다 후기글 읽어보면 뭐가 장점이고 단점인지 생각하기 쉬움

남자는 이런거에는 단순하잖음? 남자로서 인정? 귀찮아서 그냥 느낀 대로 후다닥 적는 사람이 많아서(물론 열심히 쓰는 사람 있음 인정함 그러니까 태클은 ㄴㄴ)

웬만하면 거의 다 믿을 만함

근데 내가 후기를 왜 적냐 나는 이걸 입은 핏을 알려주고 싶었음 정확히 무엇이 좋고 나쁜지 읽으면서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리겠음

#####리얼 후기######

나 : 키 180cm, 몸무게 95kg의 지성있는 도야지임

      전형적인 배가 자기 주장이 심한 편이며, 가슴도 예전부터 자꾸만 자기 주장을 하려고함

      주인은 솔로인데 허벅지는 서로가 좋아서 둘이 달라붙어 있음 보기 시름 근데 어쩃든 내 살임 사랑함

      나는 옷 입을 때 배가 튀어나와서 셔츠를 많이 입는 편이였음 그리고 가슴도 자기주장하기 시작하면서

      티셔츠같은 건 입기가 싫었음 남 시선이 자꾸 신경쓰이니까... 왜 남의 눈치가 신경쓰일까 난 이렇게 나를 사랑하는데?

      허벅지도 붙어 있으니까 걸을때도 뭔가 신경쓰이고 옷을 입을 때도 불편함 그래서 보정 속옷을 구매하기로 결심한 한심한 놈임

      그래도 눈이 이쁘고 눈썹도 멋지고 입술도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음 그렇음 몸매 칭찬은 없음 울진 않음 나는 날 사랑하니까

1. 프리미엄 보정 나시

하위 제품이 있지만 난 이걸 바로 사서 입어서 자세한 차이는 모름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나는 L 사이즈 대상자라서 L랑 욕심내서 M도 하나 사봤음

그런데 L을 '자 한번 시작해 볼까 후후훗' 하면서 입을려고 뜯었는데 너무 작은거임?....

'아항! 역시 보정옷은 작게만들어서 압박하니까 당연히 작구나!' 스스로 유레카를 왜치며 옷을 겉으로 조금 둘둘 걷어 올렸음

그리고 머리를 집어넣는데 이상함... 힘들고 팔 한쪽 집어 넣는데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꼇음

나머지 한 쪽 팔을 넣으려고 하는 순간 이 세계의 운명이 내 팔을 거세게 밀어내는 것을 느꼈음

'아놔...' 내 한쪽 팔 집어 넣으며 얼굴을 각양각색으로 만들어 보았음 내 얼굴 신기했음 배우 각임

팔을 넣긴 넣었는데 문제는 말아올린 옷을 다시 펴주어야 하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쉽지가 않았음

이 때 몸 조심하길 바람. 쉽지 않으니까 다시한번 내가 왜 자유분방하게 음식과 동거동락했을까 고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결국 옷을 끝까지 펼친 나는 자랑스럽게 내 배와 젖이 얼만큼 내 의견에 따라주는지 알고싶어 쳐다보았음

결과적으로는 종족변경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변신마법 쓴 것처럼 체형이 잘 바뀌었음

이전에 티셔츠 입으면 배랑 젖이 튀어나와서 부각된 그 느낌이 이제는 어느정도 매끈하게 바뀌었슴

다른 옷을 입어도 핏이 많이 괜찮아졌음 그러나 다이어트를 해서 빨리 살을 빼고 싶다는 욕구가 더 생겼음

압박감은 잘 느껴짐 그리고 좋은게 뭔가 몸을 딱 잡아주니까 답답하면서도 좋음

잘 모르겠지만 압박이 잘 되서 그런가 트름도 계속 나오는게

이거 입고 밥 먹으면 조금밖에 못먹어서 저절로 살이 빠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옷은 L사이즈 기준 엉덩이중앙까지 내려와서 (난 롱다리사 숏다리 그 애매한 부분에서 생존중임 고로 숏다리는 아님)

흠... 팬티 위로 올리고 바지 입으면 되려나? 라고 생각중임 근데 이게 맞는 거 같음 어차피 이옷은 '언더웨어'고 언더는 밑에 까라는 말이니까 나는 내 옷밑의 뱃살을 까고 싶음

색상은 검은색은 딱 검은색이라 비치거나 해도 상관 1도 없고 흰색도 마찬가지로 비춰도 상관 1도 없음 셔츠 많이 입는 셔츠돼지들은 이것이 생명줄이 될거임 트름 많이 나오니까 사무실에서 조심하고

근데 이거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불편함 없이 오래 입고 다닐 수 있을 지 모르겠슴... 지금 의자에 앉아서 후기 쓰는데 갑갑해서 벗고 싶거든...

답답해도 난 이제 폼나게 살고싶어! 라고 외치는 저팔계는 허겁지겁 구매하셈 결제하고 나서 자연스럽게 치킨 까지 같이 결제하면 개이득...

손세탁은 아직 안해봤고 땀 흡수나 열 방출 같은 문제들은 잘 모르겠지만

쾌적한 큰 돼지로 살바에야 땀 흘리는 작은 도야지로 사는게 낫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임

심지어 아직 땀도 안흘려봤으니 이것도 잘 모르는 거잖음? 네오바디에서도 땀 흡수랑 열 방출 잘 된다고 하니까 믿음

만약 뭔가 문제있으면 나중에 후기 플러스 버전 작성할 때 같이 쓰겠음

+ 아.. 이거 벗을 때 진짜 힘든데 그나마 쉬운 요령은 이거임

옷을 배중간 정도까지만 말아올려 그리고 한쪽 팔씩 옷 안으로 넣어야해 이때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고

옷은 신축성 무한대니까 알아서 잘 해봐.. 두 팔을 어떻게든 옷 안으로 넣었으면 그대로 벗어 올리면 됨

난 처음할때 이 방법 몰라서 너무 힘들었음

2.하이웨이스트 롱거들

야는 허벅지 때문에 입는 옷임 L로 과감히 사주었음

나는 알다시피 허벅지가 열렬한 사랑에 빠졌으므로 강제 이별을 선고하기 위해 샀음

모양은 룸메가 보고 '형 엄마가 입는 그 속옷같은 거 뭐예요?' 라고 하기에 운동용 기능성 속옷이라고 잘 말했음 룸메는 잘생기고 몸매 좋음 여친도 있음 때릴까?

내가 보았을 때 운동용 기능성 옷이라고 충분히 둘러댈만큼 디자인 되어 있으니까 창피해할 필요없음

애초에 살쪄서 옷 잘 못입는게 더 창피하잖아 둘 중 하나는 포기하자 욕심쟁이들아

무릎기준에서 6~7cm정도 올라오는 정도인데 신기하게 배까지 덮게끔 나왔음 덕분에 허리 + 배까지 보완됨

근데 이게 옷이 작으니까 좀 낌... 이것도 진짜 3살이 입는 거 마냥 작아서 잘 입기가 힘들긴 함

이걸 입을 때 진짜 꽉꽉 올려 입어야 해 적당히 올려 입으면 배까지 옷을 올렸을 때 허리 숙이거나 하면 배부분이 돌돌돌 말려서 허리까지 내려와

이걸 방지하려면 옷을 쫙쫙 당겨서 입어야해 그리고 보면 알겠지만 이거 입기전에 팬티 입으면 안된다... 나는 한참동안 고민하다가 팬티 입고 입으려다가 실패했다.

괜히 앞 방향에 구멍이 뚫려 있는게 아냐 화장실 갈때 필요하니까 구멍 뚫려 있는거니까 팬티 입지마 횽들

이거 입고 반바지 입을 때 주의해야 하는 데 짧은 반바지면 허벅지 부분 노출될 시 이 옷도 같이 노출되니까 조심하고

이것도 아직 세탁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아!!! 진짜 체험삶의 현장클라스 후기 인데 이거 팬티 안입잖아 그래서 그런지 이옷 재질이 약간 망사??? 맞는지 모르겠네

할튼 그런 거라서 한참동안 가만히 앉았다가 일어나면 느낌이 뭔가 묘~~오 해! 그리고 엉덩이 자꾸 만져서 편하게 해주고 싶게 만들어

남들앞에서는 그런 짓 못하니까 화장실 가서 해주고 나와 들어가는 김에 거울 속 자신을 보며 이제는 살 빼야지 라는 다짐도 꼭 같이 하고 나오고

+이거는 벗는거 짱 쉬워 그냥 벗으면 됨 입을 때도 다른 옷들에 비해서 짱 쉬움

3. 파워넷쉐이퍼 L(화이트)

이거는 내가 왜 샀나면 여유증 잘 잡아주면서 뱃살 보조도 어느정도 된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사봤음 리뷰는 3개뿐이던데...

디자인은 보시다시피 되어있고 옷 입는 거는 상의 계의 하이웨이스트 롱거들 급임 그만큼 쉽다는 거

네오바디 옷들은 입는 순서가 중요한데 이옷도 그것만 잘 지켜주면 그냥 수월하게 입음 순서알고도 힘든 프리미엄 보정나시랑은 비교 불가

근데 그 만큼 옷 보정 효과도 비교불가임 이거는 그냥 간단하게 입을 만한 옷인것 같어... 그리 효과가 크리라고 생각하지 않은 내 작은 믿음 탓인지

프리미엄 보정나시보다 효과는 크지 않아! 라고 할 수 있어. 어느 순간 말투가 변했네 걍 이게 편하니까 알아서 할께

대신에 이거는 편하게 입을 수 있어 압박감이 느껴지나 불편하지 않아 그래서 직장다니는 횽들은 입을 수 있어 직장돼지들 만세! 그래도 살을 빼는게 휠씬 좋으니 살을 빼자

하지만 직장 다니면서 큰 효과 기대하려면 힘들어도 프리미엄 보정나시 사도록 해 이거는 뭔가 애매해... 계륵같은 제품이야

누가 주면 입는데 굳이 내 돈으로 사서 입고 싶진 않아 ㅇㅋ? 바로 다음 후기로 넘어감

나도 자주 입진 않을 것 같아 보정나시 세탁 중일때 입을 듯? 아니면 운동할때?

4. 울트라 쉐이퍼 M(블랙)

솔직히 굳이 이런 것 까지 사야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음 리뷰들도 뭔가 건강보조 옷으로 많이 구매들 하시는 것 같기도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어떻게 입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이런걸 입고 셔츠를 입기에는 좀 그렇잖슴?... 나만그래??....

여튼 기왕사는거 종류별로 사보자 해서 사게됬음

검은색으로 샀는데 여기에는 별 이유는 없고 남들이 보았을 때 그나마 뭐라고 둘러될 때 눈에 덜 뛸거 같았음

나도 허리가 그렇게 좋은 상태는 아님, 많은 배불뚤이들은 허리가 아작나는 상태로 가고 있는 현재진행형 인간들임

그래서 구매할 때 건강보조라도 되면 좋겠다 하고 샀음

뜯어보니까 뭐 나름 평범한 디자인이라 좋았고 착용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좋았음

효과는 진짜 기대 안해서 그런가? 정말 좋음!!!!! 배가 많이 들어가고 허리도 잡아주는 느낌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음

그리고 옷 입었을 때 은근 많이 비취거나 보이지 않는 사실을 알아버림!!!

누군가 내 배를 만지면 알아버리겠지만 그 때는 그냥 허리 안좋아서 하고 다닌다고 하면 되지 돼지들아 그렇지?

아... 이거 다른 옷들이랑 연계해서 입으면 좋음 특히 하이웨이스트 롱거들이랑 또 다른 옷들이랑 입으면 좋은데

네오바디 제품들은 서로서로 연계해서 입을 때 시너지가 많이 발휘되는 거 같음

사서 입고 잘 입고 또 잘 입으셈 그리고 땀이 많이 차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는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고

은근 땀이 잘 배출되고 바람도 잘 통하게 만들어졌음 재질도 이런 데에 탁월한 재질로 만들었던데 믿고 입으려고함

5. 반소매 베스트 쉐이퍼 M(화이트)

이것도 효과 기대 별로 안하고 샀음 왜 샀냐면 그냥 티셔츠 같은 걸로 안에다가 입고 싶었는데 이게 눈에 띄었음

특이하게 지퍼가 있고 갈고리 같은걸로 2번 채우는 구조임 나는 과감히 M 사이즈 시켜음

이거는 입기가 쉬움! 그래서 진짜 좋음 ㅠㅠ 프리미엄 보정 나시 좋은데 입는게 익숙치 않아서 그런가 입기 힘들어서 이 옷이 참 좋음

팔을 넣고 갈고리를 채우셈 여기까지 너무 쉬움 그리고 나서 지퍼를 채우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보통 옷 끝단이 배위로 올라와 있음 아기 옷 훔쳐 입은 느낌일꺼임

그때 옷을 밑으로 쭉쭉 당기면 됨 그러면 완성된 몸매를 볼 수 있는데 내가 첨에 말했듯 기대를 별로 안했다고 했잖슴?

근데 이게 효과가 너무 좋았슴!!! 사장님 이거 가격책정 잘못한거 아니심? 가성비 너무 좋은뎁쇼?

그런데 다 좋은데 이거 지퍼잖음, 그래서 비치는 옷을 입으면 그게 좀 걸림... ㅎㅎ 디자인적 요소가 좀 걸린달까?

할튼 이거빼고는 진짜 좋음 의외의 부분에서 혜자할머니를 만났음

이것도 통풍 잘 되고 열도 잘 배출되는 편임 근데 조금 압박감이 있기에 힘들수도 있음 왜냐면 옷을 지퍼처럼 입는 압박형식이다 보니까

그냥 내려서 입는 거랑은 압박 되는 부분이 다른 것 같아... 나는 등쪽이랑 가슴 앞쪽이 조금 그렇네

근데 정말로 단언하자면 이게 프리미엄 보정나시 급 혹은 그 이상의 효과를 주고있고 장 시간 입기에는 불편할 것도 같아

그리고 겨드랑이 부분이 묘하게 따끔따금한것이 겨드랑이에 난 제 2의 머릿털들을 잘 가꾸어야 하겠다는 다짐도 주는 교훈적인 옷임

언제나 말하지만 거울보면서 살빼야겠다는 다짐을 잊지말고 실천하셈 나는 닭가슴살 먹으러 간다 라면과 함께 데헷

#번외#

특가상품으로 받은 쉐이프 팬티 BLUE 사이즈는 M

이거는 신기한게 삼각팬티에다가 배까지 감싸게 만들어 놓았음

근데 배를 감싸는 부분의 재질이 울트라 쉐이퍼랑 비슷한 재질인거 같음 덕분에 보정 효과는 나름 괜찮다고 할만함

삼각팬티에 복대의 효과라... 뭔가 심상찮은 혼종의 스멜이 느껴지지 않음?

하지만 공짜로 받아서 감사하게 잘 쓸 생각

허벅지끼리 이성으로서 만나기 보다 이제는 남녀간의 친구관계로 후퇴한 형들있다면 이 제품도 괜찮아보임

그리고 다른 제품이랑 연계해서 입기가 좋아서 괜찮고 색도 평범함과 좋음 그 사이야

그러니까 이 팬티 찬다고 해서 자신감 상승! 하지말고 거울보면서 이옷을 입어야 하는 자신의 현실을 살펴보면서 나의 나이어트를 내일로 미루지 말자고 다짐하자!

휴... 긴 후기글을 일단은 다 끝냈네... 쓰는데 몇시간 걸리거야?

사진까지 첨부하려다가 귀찮기도 하고 누군가 댓글로 정말 필요하다고 하면 내가 포토후기 시도해볼께

어쨋든 남자로서 몸매에 관해 사회적으로도 관심이 쏠린지 오랜데 여태까지 다이어트가 쉽지 않았고 아직도 하고 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겠는 사람에게 추천해

나도 예전엔 돼지가 아니였다고 하지만 이제는 이게 현실이야 받아들이니까 편해 그리고 나름 내 몸이 매력있고 사랑스러워

그러면서 이런옷 사입는 내 마음이 뭔가 또라이 같지만 친구들도 내가 또라이래

일부러 의식의 흐름대로 글 써보았는데 글 반응 좋았으면 좋겠다 한동안은 자주 들어와 볼테니 궁금한 건 댓글로 달아주고

다들 성공하는 옷 구매 했으면 좋겠음 다 읽어주어서 고맙슴!